사진정리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연남동에 있는 테누커피✨
(갑자기 감사한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
일하러 근방에 갔다가
그나마 빠르게
오픈한 카페가 여기여서
방문하게 되었다
입구에 들어서니
일본 오모테산도에 있는 카페들이
생각난다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해서
가려고 했더니
준비중이니
15분만 있다가
오라고 하셨다
심플하지만 깔끔한 내부들
내부 사진촬영은
15분 후에
다시 갔을 때 찍었던 사진들
뭔가 연남동이 아닌 느낌
인사동이나 서촌같은
느낌이 드네
펜스하나로
창 너머 풍경이 달라진다
스피커가 벽면에
이렇게 있는 건 국내 인테리어 중에서는처음 보는 것 같다
소품 하나하나가
심플하면서도 센스가 느껴짐
포스터들도 귀엽다
15분 후에
다시 갔는데
아직 준비 중이셔서
금방 커피를 준비해주시겠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며
쿠키를 주셨다
(쿠키 맛있었어♥)
받고보니 막상
커피를 못찍었네..
커피도 괜찮았다
메뉴를 보니
여기는 왠지 디저트 맛집이다
다음번에
연남동에 들릴 일이 있으면
매장에 있을 생각으로
다시 한 번
방문해볼 생각이다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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