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
새해를 시작으로
1/2/3월이
정신없이 바빠서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자 본론으로♥
올 초까지
용산 갈 일이 많기도했고
유독 삼각지나 이태원, 한남동
부근에서 볼 일이 잦았다
사실 친한 동생의
지인분이 하시는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이 부근에 있는
카페들이 아기자기한 곳이
많다보니
자리가 없어서
낙하산(nakhasan) 카페라는 곳으로 =3
이 근방을 지나칠때마다
콘파냐 포스터가
참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가
낙하산(nakhasan)카페였었네!
외관은 요런모습
밖에서
웨이팅 및 커피한잔 할 수있도록
배려해놓은 좌석들이
세심한 사장님의
성향이 보이기도했다
공간은
너무 협소하지도
그렇다고 크게 넓은 건 아니여서
좌석 촬영은
따로 하지 않았다
캐셔 앞쪽으로는
스탠딩 테이블이 있는데
가운데 잔들은
낙하산카페의 취향을
잔들을 판매하는 듯했다
빈티지한 감성의
주방이 아기자기하니
귀여워서 한 컷 📸
주문하면
테이블로 서빙해주신다 :)
주문시에
스콘+크림은 기본옵션이고
딸기잼 or 카라멜소스
중에 고를 수 있다
난 스콘하면
딸기쨈이랑 늘 찰떡인거 같아서
딸기쨈으로 주문 🍓🍓
새해이자 1월이 생일이라구
손편지랑 선물준비해준 여니♥
고마와 ..♥
아메리카노(4.5)
플랫화이트 (5.0)
(그 외 메뉴 많음)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테이크아웃시에는
1천원 할인!
여기가 마음에 들었던 건
비건(vegan)들을 위한 메뉴도 있다.
보틀커피이긴 하지만
바닐라오츠라떼 보틀 (귀리우유) (6.5) <🥗vegan>
+ 병입음료 (300ml) +
카라멜라떼 보틀 (5.5)
모카라떼 보틀(5.5)
더치커피 원액 보틀 (8.0)
그리고
다른 카페에서는 찾기힘든
non-coffee 메뉴들이 독특해서
카페인을 지양하는 분들이랑
함께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 non-coffee +
아이스티 (레몬그라스, 마태, 녹차블랜딩) (5.5)
핫초코 (5.0)
밀크슬러쉬 (6.0)
낙하산블러드 (토마토+?) (5.5)
위스키소다 (12.0)
가끔 친구들중에서도
디카페인만 찾는 친구들이랑 카페가면
메뉴가 많이 없어서
곤란할 때가 있긴 하거든 ..
다음 번 근처에
들릴 일이 있을 때
달달한 버터퍼지(메뉴에 매우달다고 되어있음ㅋㅋ)와
아메리카노 한 입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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