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셔너리 woktionary @도산공원/압구정로데오 맛집, 아메리칸 차이니즈/ 퓨전중식당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다녀왔던 웍셔너리(woktionary)

 

 

웍셔너리는 

압구정 로데오와 도산공원 사이쯤 

위치하고 있다 

 

예악은 안되고

포장은 가능하다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 예약부터 해야하는데

 

오픈빨 때문인지

키오스크 라인부터

웨이팅이 상당했던 지라 

 

긴가민가 했는데 

일단은 예약했다..!

 

예약하고 나니

옆에서 직원분이 

 

웨이팅하고도

중간 브레이크 타임때문에 

잘릴 수도 있다고 하셨다

 

차례에서 짤리면

다른거 먹지뭐~하면서

예약하고 

 

도산 일대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운좋게 

브레이크 타임 전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왔다

 

어쨌든 

웍셔너리 입성..✨

 

색상이 대비되는

청록과 레드로 

쨍한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가

중식당 느낌을 

잘 살린듯..!

 

사촌동생 징징이랑

테이블도 

마작스타일로 ㅋㅋ

 

주문한 메뉴 중

2가지가 먼저 나왔다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8.0)

쓰촨 콘프라이즈 (5.8)

와.. 쓰촨 콘프라이즈는 

꼭 먹어봐야한다

 

 

마라를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모르겠지만

 

나는 마라맛이 들어간 음식을

찾아 먹을정도의 

테이스티를 가지진 않았는데

 

이건 먹고나서 

먹은 그 주동안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다👀 (어째서..?)

 

배고팠던 지라

지금보니 많이도 주문했네 

 

챠오면 (11.8) / 꿍파오 치킨 (15.8) / 쓰촨 콘프라이즈 (5.8) / 갈릭 프라이드 라이스 (8.0)

 

이렇게 모아서

한 꺼번에 찍고보니

딱 퓨전 챠이니즈 스타일 😎

 

전반적으로짭조름한 음식이라

 

먹고 기름을 내려주는티

한 잔 마시면 딱인..!

 

한 켠에는

웍셔너리 굿즈들도 판매한다

 

주방 마감중이라 

제대로 찍지는 못했는데

 

그릇을 디스플레이한게

귀여워서 

 

문 입구 한 켠에

웍셔너리 누들박스가

쌓여있는데

 

테이크아웃용

누들박스인 것 같은데

패키지 참 잘 만들었다 (취향저격)

 

 

요즘도 웨이팅이 많으려나..?

 

웨이팅만 아니면

도산 갈 일이 있을 때마다

들릴 텐데

 

아무튼 포스팅 끝! ✨